DIY 전문 브랜드 민화샵, 3개 복지기관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어린이 DIY 만들기 전문 브랜드 민화샵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총 3곳의 아동 및 노인 복지기관에 자사 만들기 키트 및 문구 등의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이 전달된 기관은 경기 안양에 위치한 ‘안양의집’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영락보린원’, 경기 수원에 위치한 ‘중앙양로원’이다. 

민화샵에서는 해당 시설에서 보호하는 아동 및 노인을 위하여 

‘반짝이 모자이크 아트 키트’, ‘유화 그리기 세트’, ‘물 그림 그리기 워터 색칠북’, ‘색연필 48색’, ‘펠트 화분 만들기’, 

‘물소뿔 괄사’, ‘스칸디아모스 액자 카네이션 만들기’ 등의 인기있는 물품으로 구성하여 기관에 전달하였다. 

포근한 울타리가 되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보금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관을 운영중인 

영락보린원 측 관계자는 "민화샵의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나눔 덕에 관내의 아이들이 물품을 보자마자 서로 가져간다고 하며 좋아하였다"며 감사를 표했고 

어르신들의 기초생활 안정과 재활, 여가를 위해 노력하는 중앙양로원 측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는 정규 프로그램 대신 실내 놀이 위주로 진행하는데, 

민화샵에서 보내주신 다양한 물품이 많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금번 지원 품목 중 하나인 스칸디아모스 액자 카네이션 만들기 키트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기 과정에서의 성취감과 벽걸이, 탁상 액자로 활용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민화샵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민화샵 오솔길 대표는 “다가온 추운 겨울에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민화샵 만들기 키트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길 바라며 늘 복지에 힘쓰고 있는 복지사님들이 보다 더 다양한 체험 활동을 구성하여 

폭넓은 소통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아동 및 실버층을 위한 DIY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니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고 이 작은 기부가 많은 사람들에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화샵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캠페인 참여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부평경찰서와 MOU 업무협약 체결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만들기 놀이 문화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출처:글로벌에픽뉴스] DIY 전문 브랜드 민화샵, 3개 복지기관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기사원문 : https://www.globalepic.co.kr/view.php?ud=2023120114314356019aeda69934_29